최근에 또 자궁섹스를 허황된 얘기로 보는 전문가의 의견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는 몹시 질긴 섬유조직으로 골프공처럼 단단하고 어지간한 힘엔 열리지 않는다. 의사들은 임신중절이나 자궁 내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자궁경부를 열어야 할 경우 상당한 노력을 한다. 해초 뿌리를 건조해 면봉 크기의 둥근 막대로 만든 라미나리아(Laminaria)를 자궁경부에 거치하고 이것이 수분을 흡수·팽창하면서 자궁경부가 열리게끔 하는데 몇 시간이나 걸린다. 그런데 라미나리아보다 훨씬 큰 직경 3~4㎝인 남성의 성기가 직경 5㎜ 정도인 자궁경부의 입구를 뚫고 들어간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다."

병원의 수술대에서는 자궁경부가 안열려서 억지로 열어야 하겠지만  사랑하는 남성과 함께하여 성적으로 흥분이 되면 자궁은 페니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아래로 내려오고  페니스가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좁은 틈을 열어줍니다.   여성의 마음이라는 변수가 들어 있느냐 빠져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시체나 의식을 잃거나 굉장히 긴장된 상태의 여성과 질섹스는 가능할지 몰라도 자궁섹스는 불가능합니다.  질섹스로는 강간이 가능해도 자궁섹스로는 강간이 불가능합니다.   여성의 마음이 응하지 않고는 자궁섹스는 불가능합니다.[zagung.com]

자궁섹스를 처음으로 소개한 전문가는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나라바야시 야스이입니다.  자궁이 없는 여성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궁섹스가 가능하다고 얘기했습니다.    같은  의사인데 왜 이렇게 의견이 다를까요?  

저는 앞 전에 "자궁섹스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란 글을 이미 소개한 바 있습니다.  

http://www.zagung.com/technote6/board.php?board=notice&command=body&no=20

나라바야시 야스이를 비롯한 소수의 전문가는 자궁섹스가 가능하다고 했고 다수의 전문가들은 자궁섹스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수가  무조건 진실일까요?  

우리는 갈릴레이의 지동설을 통해서 소수가 진실이 된 경우를 역사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자궁섹스 역시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2012년 12월 7일 현재  zagung.com의 설문에 성공했다고 답한 분이 4,000여 명을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377명의 성공체험기가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있습니다.  ip주소도  다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회원 중에서는 인터뷰도 가능하다고한 답한 회원님도 많습니다.    

조사하고 싶으면 이 분들께 인터뷰 요청해서 해도 됩니다.[zagung.com]

전문가 중에서는 종전과 입장을 바꾼 분도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궁섹스의 허실"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진과 장문의 글을 통해서 자궁섹스에 대해서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했었던 전문가분이 있습니다.  아래쪽의 링크는 원문글이 아니고 누군가 퍼간 글입니다. http://blog.daum.net/bmo5388/7614388

이 글을 쓰셨던 분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fairan2  에 있던 원문 글은 삭제가 되었고 위에 있는 글은 다른 사람이 퍼간 글입니다. 그래서 그림은 다 깨지고 글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궁섹스 얘기만 나오면 쌍수를 들고 반대하셨던 이 분께서 "자궁섹스의 허실"이라는 글은 삭제하고 현재는 큰 돈을 받고  "입궁성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원문글 삭제된 증거

http://blog.daum.net/girishi72/11007925 

자, 무엇이 진실이 될 지 여러분께서는 짐작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자궁섹스의 진실은 머지 않아 밝혀질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자궁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이 자궁섹스를 해 보려고 억지로 자궁경부를 헤집고 다녀서 자궁경부에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자궁섹스에 성공하고 싶다면 여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자궁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무식하게 들이미는 사람들,어설프게 알고 덤비는 사람들, 여성의 몸을 마루타로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늘도 자궁섹스의 고귀함이 난도질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궁은 반쪽짜리입니다. 출산 말고도 자궁의 진정한 가치, 제1의 최고 성감대인 자궁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자궁의 고귀함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나라바야시 야스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질은 애기가 나오는 産道일 뿐이다. 진정한 최고의 성감대는 자궁이다" [zagung.com]